저소득 사업자 위한 희망키움뱅크 2차 사업 시작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6/22 [10:1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6/22 [10:19]
저소득 사업자 위한 희망키움뱅크 2차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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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희망키움뱅크 사업이 지난 3월에 1차 지원된데 이어 오는 29일부터 2차 지원이 시작된다.

희망키움뱅크란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경우도 지원이 가능하며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이 어려운 저소득 예비창업자, 자영업자 위한 마이크로크레딧이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자활공동체, 실소득 최저생계비 150%이하이고 재산이 시흥시 등 중소도시는 기준 8천500만 원 이하인 개인 가구이다.

자활 공동체의 경우는 운영자금은 최대 2000만원, 전세점포임대는 최대 1억원 개인은 2000만원까지 연리 2%의 금리로 6개월 거치 54개월 분할 상환조건으로 융자된다.

추경예산으로 200억 추가 확보했기 때문에, 지원 대상자 3100명이 가능하며, 차량 기준을 삭제하는 등 지원요건도 완화됐다.

신청방법은 희망키움뱅크(www.hopebank.or.kr) 홈페이지 를 통해서 수행기관이 열매나눔 재단이라는 곳, 접수 마감은 이달 26일까지이며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며, 선정기준은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실현가능성, 자금조달능력, 사업능력, 상환의지 및 능력 등이다.

중요한 것은 사업계획서 작성이기 때문에 다소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희망키움뱅크의 취지 자체가 사업을 통한 자활의지, 사업 성공에 대한 의지를 많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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