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6일 갯골생태공원·배곧한울공원의 해수체험장과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이하 야외 물놀이 시설) 개장에 따른 노·사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야외 물놀이 시설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다방면의 시각에서 도출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통해 이용 시민의 안전 확보와 시설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야외 물놀이 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의무실, 샤워실, 화장실 등 시설 관리상태 ▲물놀이 시설, 미끄럼방지 매트, 보행데크 등 시설 안전조치 ▲그 외 안전, 청결, 위생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정동선 사장은 “더위를 피해 많은 이용객들이 찾아오는 야외 물놀이 시설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즉각 조치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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