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이강문 교수, 한국공학대학교 생명화학공학과)는 시흥시와 함께 7월 16일 한국공학대학교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시흥시 소규모 사업장의 환경기술인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산업단지 외 시흥시 관할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IoT 기술 도입에 대한 이해와 환경관리 효율성 강화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IoT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적용 사례까지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으며 이를 실제 사업장에서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 및 관리 방법을 전수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이 IoT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해 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IoT 기술이 어떻게 우리 사업장의 환경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명확히 알게 되었다"라고 교육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는 시흥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지속적인 기술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사물인터넷 적용과 원격 감시 체계의 성공적인 안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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