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7월 6일부터 해수체험장과 체험형 물놀이장 개장

갯골생태공원과 배곧한울공원 포함 총 18곳… 시민 위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 운영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7/04 [13:30]
김세은 기사입력  2024/07/04 [13:30]
시흥시, 7월 6일부터 해수체험장과 체험형 물놀이장 개장
갯골생태공원과 배곧한울공원 포함 총 18곳… 시민 위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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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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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해수체험장 2(갯골생태공원, 배곧한울공원)과 지역 내 공원 체험형 물놀이장 16곳의 운영 준비를 마치고, 76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수체험장 2곳은 76일부터 825일까지 운영되며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입장은 매일 선착순으로 현장 발권을 통해 가능하며, 요금은 만 36개월 이상 4,000원이다. 시흥시민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각 지역 내 공원에 설치된 체험형 물놀이장은 76일부터 818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휴장일(매주 월요일, 우천 시)을 제외하고 매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비둘기공원과 솔숲공원은 7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총 16(군서공원 젊음과패기공원 하늬공원 옥구공원 물빛공원 숲속향기공원 큰솔공원 샛말공원 능곡중앙공원 산현공원 가온공원 해로공원 비둘기공원 솔숲공원 신천공원 은계숲생태공원)으로, 시민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학현 시흥시 공원과장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도심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의 안전과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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