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이 지난 26일 포동시민운동장에서 ‘2024년 시흥산업진흥원 산학연관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흥시 관내 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진흥원 임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네트워킹 데이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안전한 활동을 위한 준비운동과 릴레이 계주 등 6개 종목을 통해 참여자 전원이 화합을 다졌다.
행사 막바지에는 초청 연예인들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관내 경제 단체 회원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어우러지며 화합하는 시간으로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경제인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
시흥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은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지역 산학연관이 함께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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