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 이하 진흥원)은 지난 10월 8일 ‘2024년 시흥산업진흥원 외부재원유치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흥산업진흥원 외부재원유치 자문단(이하 자문단)은 국·도비 등 외부재원사업을 전략적으로 확대 • 유치하여 시흥시의 경제와 산업을 도약시키기 위해 관내 대학, 바이오, 제조, 기술, R&D, 관광, 환경, 공공정책 등 관내 • 외 16개 기관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구 성된 자문단으로 지난 2023년 10월에 출범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병욱 원장 및 자문위원 등 13명이 참석하였으며, 외부재원유치실의 24년 국ㆍ도비 사업 유치현황 및 25년 사업계획 발표 후 각 자문위원별 국ㆍ도비 사업 유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 및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문위원들은 외부 재원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서는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원활한 정보 교류를 위한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기업과 기관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진흥원에서 해주기를 바란다는 의견에 뜻을 모았다.
유병욱 원장은 “자문위원들과 협업을 통해 시흥시의 지속 성장을 위한 외부재원 확보에 힘쓰겠다”며“자문단의 활동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자문위원들과 적극적인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산업진흥원 외부재원유치자문단은 관내 대학, 바이오, 제조, 기술, R&D, 관광, 환경, 공공정책 등 관내·외 16개 기관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지난 2023년 11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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