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허남용)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인사아트뮤지엄에서 ‘2024 인사동 아트페어 YOUNG & FUTURE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과기대 게임콘텐츠학과, 영상디자인과, 웹툰일러스트학과, 디자인공학과 학생들과 함께 특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행복취업캠페인을 진행했다.
게임콘텐츠과는 게임 그래픽과 VFX 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했고, 영상디자인과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로컬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학과가 제작한 로컬 콘텐츠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내외 우수한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인사동 아트페어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문가들과 대중들에게 자신의 창작물을 평가받음으로써 동기부여가 되었고,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경험을 통해 자기성장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경기과기대 허남용 총장은 “우리대학의 크리에이티브&콘텐츠 학과 학생들이 창작자로서 한층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에 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아실현이 가능하도록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ㅇ 사진 설명: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인사아트뮤지엄에서 ‘2024 인사동 아트페어 YOUNG & FUTURE 특별전“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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