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능곡중학교(교장 임애숙)는 학생자치회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주체적이고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자발적 계획하에 한글날 행사와 언행일체 캠페인 활동을 했다.
2024. 7. 10.(수) 학급자치 시간에 언행일체와 관련하여 “항상 지는 거친말은 있어도 한 번도 이기는 거친 말은 없다.”, “2학년 2반의 모국어는 고운말입니다.”, “말은 나와 너를 존중하는 삶의 시작이다!”등의 학급 슬로건을 만들었다.
2024. 7. 18.(목) 대의원회를 통해 각 학급에서 정한 슬로건을 공유하며 언행일체와 관련한 학교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2024.10. 8.(화) 아침맞이 행사로 “우리 학교의 모국어는 바른 말입니다.”, “말은 당신의 인격을 만들어요.”등의 피켓을 내세워 캠페인을 했다.
2024. 10. 8.(화) 점심시간에 한글과 맞춤법 등에 관한 문제를 풀며 한글에대한 지식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언어 사용에 대한 바른 태도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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