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520여개소 대상 총 19개 기관 최우수기관 선정

김세은 | 기사입력 2024/10/07 [09:37]
김세은 기사입력  2024/10/07 [09:37]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520여개소 대상 총 19개 기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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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 이하 노인복지관)은 제18회 전국노인자원봉사 대축제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으로 초고령화사회에서 노인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독려하고자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상은 전국에서 2023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을 수행한 520여개소를 대상으로 계량 및 비계량 평가를 통해 총 19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수상의 영예를 가졌다.

 

노인복지관은 2023년에 노인자원봉사단 정리박사(정리수납 컨설팅 및 주거개선 지원) 해피N파티플래너(찾아가는 생일이벤트) 애버그린(녹색 환경 지킴이) 나빌레라(연명의료결정제도 안내) 마을미디어활동가(마을소식 취재)를 운영했다. 2024년에는 노인권익증진을 위해 함께 공부하고 활동하는 (SEE)민돋보기 사업단을 신설해 운영 중에 있다.

 

앞으로도 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지혜와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어르신이 지역에서 존중받고 선배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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