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지난 9월 13일 한전MCS(주) 시흥지점(지점장 윤상식)과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전MCS(주)는 정부 정책에 따라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로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 고객 서비스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한전MCS(주) 시흥지점은 업무협약식 이후 추석을 맞이하여 19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 300,000원을 복지관에 전달하였으며,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배식, 반찬 및 추석꾸러미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한전MCS(주) 시흥지점 윤상식 지점장은 “저희 MCS(주) 시흥지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야복지관과 함께 장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활동에 대한 열정도 있고 지역도 잘 알고 있어서 함께 활동을 도모하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이에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고일웅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MCS(주)와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원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움에 놓인 지역주민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도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앞선 지난 9월 9일에는 SH수협은행 시흥지점으로부터 3분기 전달식으로 25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받았다.
SH수협은행 시흥지점은 분기별 후
SH수협은행 시흥지점은 분기별 후원 물품을 지원해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및 지역 사회 내 정기적인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수협은행 후원담당자는 “이번 후원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저희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고일웅 관장은 “분기마다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시는 수협은행 시흥지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대야복지관도 앞장서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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