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50축구클럽, 신천동과 은행동에 라면 200상자 전달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9/12 [13:29]
김세은 기사입력  2024/09/12 [13:29]
신천50축구클럽, 신천동과 은행동에 라면 200상자 전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 신천50축구클럽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신천동과 은행동에 추석맞이 후원품으로 라면 200상자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품은 신천50축구클럽에서 활동하는 비전케이와 숨디자인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신천50축구클럽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정민 신천50축구클럽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신천동의 소외계층이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신천동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신천동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 준 비전케이, 숨디자인 및 신천50축구클럽에 감사드린다. 후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시흥=김세은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