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7일부터 비둘기공원5길 광장 수경시설 앞(대야동 625-2)에서 ‘2019 대야동 힐링콘서트‘ 가 개최된다.
본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의 일환으로 주민 문화생활 신장과 관내 아마추어 예술인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공연이 열린다 (7월 중순 - 8월 제외, 세부일정 참조).
공연은 4월 8일부터 17일까지 접수된 관내 참가자들 중 소정의 심사를 통과한 공연 팀들이 맡는다. 밴드, 국악, 민요, 난타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정대화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봄철 다양한 마을 축제를 계획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 대야동 상업지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련 사업을 진행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