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재향경우회(회장 이창순)는 제51주년 경우의날을 맞이하여 11월19일 11시 시흥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경무과장, 경우회원, 경우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우회장 (이창순)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경우회원은 비록 현직에서 떠났지만 마음만은 항상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교통보조활동, 환경보호활동, 방범활동 등 재직시절 경험을 살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치안질서유지를 위하여 열심히 봉사활동 을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방범활동에 적극 협력하여준 경우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편 경찰서장(신윤균)은 치사를 통하여 “선배님들이 닦아놓은 경찰의 위상을 계승하여 좀더 발전되 고 민주적인 후배경찰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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