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애정을
주간시흥/K-시니어라이프/발행인 박영규
주간시흥이 창간 1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05년 지역 언론으로 세상에 이름을 올린 지 만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많은 시민은 주간시흥 발행의 20년의 역사에 격려에 박수를 보내 주셔서 보람을 느끼며 힘이 솟아납니다. 모든 분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주간시흥이 꾸준히 발행하며 지역 언론으로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너무나 많은 에너지원이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첫 번째 힘은 주간시흥에 관심을 갖고 독려 해주신 독자들의 정신적 지원이며, 유료 구독이며, 광고며 후원을 계속하며 경제적 지원으로 보태주신 힘은 지면신문 발행을 끊임없이 발행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에너지로 작용 됐습니다.
또한, 열정·진실·사랑의 사훈을 바탕으로 시흥시의 발전적 비전 제시하겠다는 주간시흥의 발행 의지를 신뢰하고 함께 해주신 자문위원을 비롯해 시민기자, 시니어기자, 전문위원, 비전봉사단, 비전포럼 등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였습니다.
창간 19주년을 맞이해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역에 유익한 언론의 역할을 다하려는 노력에 게을리하지 않는 주간시흥의 앞으로의 걸음에는 다양한 목표가 있습니다. 강자보다는 약자를 우선하고 시흥시의 건전한 발전을 견인하며 시흥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는 것은 물론 시흥시민으로의 애향심과 자부심을 키워나가도록 하는 일입니다. 더불어 사회 극복해야 할 과제인 초저출산의 극복과 초고령사회로 급변하는 시기에 시니어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세대 간의 갈등을 최소화되도록 하는 일 등도 주간시흥이 미래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더욱 큰 걸음으로 정진할 수 있
도록 지속적인 애정으로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민의 신뢰 속에 꾸준히 성장하도록
주간시흥 자문위원장 한형철
주간시흥과 함께하며 주간시흥의 사회적 기여에 힘을 더해주기 위해 구성된 자문위원에 장으로 함께하고 있는 한형철 자문위원장입니다. 지역 언론의 역할에 중요성은 대부분의 시민들께서 잘 알고 계실 것으로 믿으나 언론이 사회에 어떻게 활동하느냐는 사회의 큰 버팀목이 될 수 있으나 자칫하면 사회악으로의 과
오를 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지역 언론의 지역에서의 역할은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언론의 역할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고 사회의 올바른 가이드로서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급변하는 정보사회에 소외되지 않도록 하며 빨리 적응해 갈 수 있도록 하는 일도 지역 언론의 역할 중의 하나로 생각됩니다. 사회의 올바른 여론 형성은 물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도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워가도록 하며 소외계층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도 지역 언론이 해야 할 일입니다.
주간시흥은 지역에 유익한 역할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언론으로 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주간시흥의 꾸준한 활동이 시흥시에 유익한 일이 될 수 있도록 시흥시민들의 더욱 큰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민들의 지속적인 지원이 큰 힘
주간시흥 경영본부장 박동학
지역 언론으로 지역의 건전한 발전적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 온 주간시흥이 창간 19돌을 맞이합니다. 주간시흥이 지역의 올바른 여론 형성과 주민들을 대변하며 지역에 바른 정보를 전달하며 20여 년 가까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시흥시민들의 관심과 도움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주간시흥은 경제적 어려운 환경임에도 독자들의 작은 정성과 광고 및 후원 등을 통해 힘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은 힘을 모아 왔습니다. 그동안의 따뜻한 배려의 손길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주간시흥 임직원들은 시흥시민의 희로애락을 지면을 통해 알리며 시흥시의 건전한 발전을 견인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지역 이슈들에 대한 지역 리더들이 가지고 있는 방향 들을 전달하여 바른 지역 여론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론이 지역에서 매우 중요함을 절실하게 인식하고 있는 주간시흥은 앞으로도 지역 언론으로 사명감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초고령사회로의 변화나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등을 해결해 나가는데도 더욱 역량을 키워 동참해나 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께서 보내주셨던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시민들의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하며 경영본부장으로 주간시흥이 지역에 꼭 필요한 언론으로 자리 잡도록 더욱 힘을 내겠습니다.
세월의 무게를 버티며 견뎌온 주간시흥
주간시흥 편집위원장 김용일
주간시흥이 창간 19주년을 맞이한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중년의 나이에 박영규 대표와 만나 새로운 신문을 만들기로 하고 함께한 지 19년이 지나니 어느덧 노년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한 지역에서 신문을 만들어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유지해 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지금까지 세월의 무게를 버티며 견뎌온 주간시흥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유지해 나갈지는 장담할 수는 없지만 박영규 대표의 건강이 하락하는 한은 계속 유지 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동안 신문사와 인연을 맺은 수많은 사람을 생각하면 더 열심히 신문을 만들어 내야 할 것 같습니다. 신문이 발행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의 도움이 있었고 신문의 지속적인 발행을 묵시적으로 지지해준 수많은 독자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꾸준하게 신문을 발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의 응원을 무시할 수 없기에 편집위원장으로서 더욱더 열심히 신문을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간시흥이 여기까지 오게 된 데에는 수많은 독자의 응원과 박영규 대표를 비롯한 신문사 관계자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어렵지만 앞으로도 신문이 계속 발행될 수 있도록 여러분
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