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제34회 국민독서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우수 글 발굴 및 시상 통해 국민의 독서 생활화 정착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11/12 [22:0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11/12 [22:06]
새마을문고, 제34회 국민독서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우수 글 발굴 및 시상 통해 국민의 독서 생활화 정착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새마을문고 시흥시지부(회장 최경옥)가 주관하고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이 후원한 대통령기 제34회 국민독서 경진 시흥시 예선대회 시상식이 지난 10월 31일 개최됐다.

시흥시 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최경옥 새마을문고 시흥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김찬심, 손옥순 시의원 및 수상자와 가족 등 150명이 참석해 시상을 축하했다.

시상 부문은 개인과 단체로 나뉘어 독후감, 편지글, 문화의한마당, 책축제 시상 및 유공지도자와 교사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졌다.

독후감부문 개인에서는 은계초 6학년 박수정, 은계중 2학년 김다현, 시흥고 2학년 장윤이 학생이 각각 초ㆍ중ㆍ고별 최우수상을 시상했으며 단체는 은계초가 차지했다.

편지글부문에서는 은계초 6학년 김현진 학생이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문고 관계자는 "전 국민의 독서 생활화 정착을 위한 범 도민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인 및 단체 우수 글 발굴 및 시상을 통해 격려하기 위한 대회"라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앞으로도 새마을문고는 우수 글 발표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건전한 여가 선용과 국민의식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