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 ‘물로만’ 후원

어르신이 대비할 수 있도록 재난 대비 필수품 지원

박영규 | 기사입력 2024/03/11 [10:23]
박영규 기사입력  2024/03/11 [10:23]
㈜에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 ‘물로만’ 후원
어르신이 대비할 수 있도록 재난 대비 필수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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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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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일 제조업체인 에셀이 복지관에 방문해 재난, 재해와 같은 위험 상황에 어르신이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물로만특허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물로만은 지진, 산악 고립과 같은 위험 상황에 사용되는 라이트로 물(액체)만 있으면 7일 동안 불이 들어온다. 제품 밑 부분을 불면 호각처럼 소리가 나와 주변에 위험을 알릴 수 있어 안전을 지키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재해와 재난 상황에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물로만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혁 에셀 대표는 우리 주변 곳곳에 존재하는 위험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선미 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 안전에 대한 큰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후변화에 따른 빈번한 재난 상황에 어르신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셀은 재난, 응급 위험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물로만제품을 출시했으며 재난, 재해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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