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최근 지역CEO들에 큰 지각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 과정의 11기 회장에 배명수 주)에이티씨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원우들의 지지 속에 회장에 선출된 배명수 회장은 “11기 54명의 원우들은 매우 훌륭하신 분들이 많다.”고 말하고 “젊음으로 열심히 뛰면서 11기 원우들의 단합은 물론 G-amp에 활력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의지를 밝혔다 또한 “원우들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원우간의 원활한 교류를 높여나가고 선배들과도 연계해 가며 사업장을 운영해 온 것처럼 이끌어 가겠다.”며 적극적인 의사를 나타냈다. 지역 선배지인들의 권유와 경기과기대 G-amp 교수님들의 추천을 통해 입문하게 됐다는 배명수 회장은 “시화?반월공단에서의 지역 활동을 넓히고 주기적인 사회교육을 통해 자기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경기 과학기술대학교가 지역의 CEO들을 리드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명수 회장은 반월 공단에서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고 있는 주)에이티씨 대표이사로 지난 13년 전창업 20평의 회사를 2천여 평 규모의 회사로 성장시켜왔으며 만능 스포츠맨으로 평소에도 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운동들을 즐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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