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명 변경을 통해 활기차게 제2의 도약을 펼치고 있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융복합시대에 그린 경영을 주도할 최고경영자 과정교육과정인 G-amp11기 입학식이 지난 7일 경기과기대 제2중소기업관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됐다. 전략적 사고와 창조적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식수준의 고도화로 최고 경영자들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G-amp 11기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CEO들의 높은 관심 속에 53명의 등록하여 1년 과정동안 새로운 발전을 위한 학습에 들어가게 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한영수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와 성용재 총동문회장, 양재우(9기), 한의근(10기)회장을 비롯한 선배 동문 기수 회장 및 임원들이 축하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성호 평생교육원장의 G-amp교육과정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한영수 총장은 “교명을 바꾸고 새롭게 힘찬 출발을 시작한 경기과기대는 학교의 격을 한층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경기과기대 G-amp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눈에 띄게 발전되고 있는 가운데 타 학교보다 더욱 질 높은 교육을 통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총장은 G-amp11기 회원들에게 “G-amp 교육을 통해 유익한 네트워크가 형성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려 달라.”고 답부 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성용재 총동문회장은 “경기과기대 G-amp가 발전되도록 하는데 한영수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G-amp11기 원우들이 교육 과정동안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입학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10기 선배들은 11기 입학생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시흥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 축하 연주와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경기과학기술대 최고경영자과정인 G-amp는 1년 과정으로1학기 동안은 선배 기수와 공동 수업이 이뤄지며 1학기동안은 후배 가수와 공동 수업을 통해 더욱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100대 유명강사들이 초청되어 수준 높은 강의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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