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蓮)가공업체 직거래장터 수익금 <1%복지재단>에 기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9/10 [14:5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9/10 [14:56]
연(蓮)가공업체 직거래장터 수익금 <1%복지재단>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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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시흥시 소재 연특산품 가공식품업체와 연관련 공예품업체들(경기식품, 시흥식품, 예그린식품, 한국전통농산, 정왕양조장, 능곡자연마을, 떡다움, 오부치아트, 도자갤러리, 나마 스테니트, 새누리학무모회)은 시흥시 1% 복지재단에 후원금 1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시흥 갯골축제 행사시 갯골생태공원, 연꽃테마파크, 옥구공원에서 열린 농산물 직거래장터 연 가공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후원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연특산품 가공업체중 한 대표는 “이번 행사도 시흥연 가공품을 직접 홍보·판매하여 시흥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마음을 모았는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고 밝혔다.

현재, 시흥연을 이용한 가공제품은 27종으로 점차 판매 및 홍보가 도약하고 있는 단계이며, 여기에 연꽃테마파크 볼거리와 다양한 연식품 먹거리가 결합되면 상승효과가 발생하여 시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생명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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