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수원 역전시장 활성화 동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9/10 [14: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9/10 [14:42]
경기중기센터, 수원 역전시장 활성화 동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7일 오후 팔달문 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가는 날’ 선포식에서 수원 역전시장과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천만원의 구매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번 협약식은 물가안정과 내수촉진을 위해 경기도가 세운 ‘전통시장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수원 역전시장 한선희 회장과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기중기센터는 전통시장 매출증대를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월 첫째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구매’, ‘장보기행사’ 등을 통해 전통시장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수원 역전시장은 경기도 소비자에게 위생적인 식자재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가격표시 이행 등을 통해 소비자 보호와 공정사회 실현에 기여하기로 했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수원 역전시장과 긴밀한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전 직원들과 함께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