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퓨전 라이브가수 연서희씨가 지난달 26일 2011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가수부문 라이브가수 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사랑 속에 빠진 나’등의 음반을 내고 꾸준히 가수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연서희 씨는 그동안 음반 없이 본인이 직접 장구를 치며 노래 부르는 퓨전 가수로 이번에 라이브가수발전부문 공로자로 선정됐다.
시흥시를 비롯해 수도권 어디든 노래로 펼 수 있는 봉사 활동이라면 달려가는 연서희씨는 시흥관내에서도 다나안, 시민대학 등 크고 작은 단체를 가리지 않고 봉사가 필요한 곳에서 흥겨운 끼를 발산하며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르신들에게 장구반주에 맞춰 퓨전 음악으로 흥겨움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연서희씨는 “봉사는 할 수 있을때까지 계속할 예정입니다.”라며 봉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시흥지역을 주요 봉사의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연서희씨는 “앞으로 높은 가창력과 열정적인 공연의 장점을 살려 퓨전 가수로 꾸준히 노력 하겠다.”며 퓨전 라이부 가수로 성공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연서희씨의 적극적인 가수활동은 아름다운 지역가수로의 이름과 함께 국내 유명가수로 성장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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