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 (회장 오세관)은 지난달 31일 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20명과 추석맞이 우리 농산품인 금산 인삼을 산지에서 구입하여 판매했다.이번 농산물 직거래장은 도시민들에게 값싼 농산물을 보급하는데 도움을 주고 어려움에 처한 산지 농민을 돕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했다.
특히 올해는 폭우 등으로 인해 모든 농산물이 가격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 됐으며 상품의 가치를 높이고 좋은 물품을 더욱 싸게 보급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가 직접 상품을 포장하고 각동 구매자들에게 보급했다.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는 도농직거래 행사 등을 통해 올해도 시흥시민은 물론 농민들도 모두가 마음이 푸근하고 따뜻한 추석이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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