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안심하고 먹는 먹거리’안전위해

전통·재래시장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박영규 | 기사입력 2022/03/21 [11:08]
박영규 기사입력  2022/03/21 [11:08]
시흥시,‘안심하고 먹는 먹거리’안전위해
전통·재래시장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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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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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과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전통·재래시장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 점검을 3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 업소는 삼미시장, 정왕시장, 도일시장, 오이도수산시장 등 전통·재래시장과 그 인근의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종과 음식점 등이다.

 

소비자가 원산지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이행(미표시, 거짓, 혼동 표시 등) 여부 확인과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은 농축산물 9(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 배추 또는 고춧가루, ), 수산물 15(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쭈꾸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시민들의 전통·재래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에게 더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농축수산물의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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