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한여름 밤, 건강 걷기' 성료

100여 명 시민 참여, 걷기의 중요성 홍보 및 걷는 생활 습관화 장려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8/30 [09:28]
김세은 기사입력  2024/08/30 [09:28]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한여름 밤, 건강 걷기' 성료
100여 명 시민 참여, 걷기의 중요성 홍보 및 걷는 생활 습관화 장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828일 목감동 따오기문화공원에서 2회 한여름 밤, 건강 걷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자세를 알려주고, 걷기의 즐거움을 느끼며, 건강 증진과 걷기 생활의 습관화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독려하려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후, 물왕호수 둘레길 약 3km를 왕복하는 걷기 코스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노을이 지는 물왕호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걷기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한 참가자는 요즘 더운 날씨로 걷기를 자주 하지 못했는데, 오늘 저녁에 느꼈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다시 걷기를 시작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저예산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건강을 챙기고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