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로타리 클럽 회장 이·취임식 열려

안준상 신임 회장 ‘클럽성장위해 최선’ 밝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7/19 [14: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7/19 [14:31]
연성로타리 클럽 회장 이·취임식 열려
안준상 신임 회장 ‘클럽성장위해 최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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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12지역 연성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시흥시국민체육센터에서 2011~12년도 신임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윤태학 시흥시의회 부의장, 함진규 한나라당 시흥 갑지역 당협위원장, 국제로타리3690지구 안희진 총재를 비롯한 지역 주요내빈들과 인근로타리클럽 임원 및 로타리 회원 등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진철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클럽을 이끌어가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고 혹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이해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클럽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차기 집행진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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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준상 취임회장은 “부족한 부분이 많은 저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길 바라며 열성을 다해 클럽이 더욱 성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취임을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임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신임임원들에게는 위촉패가 전달됐고 지역에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으며 봉사 성금도 전달했다.

연성로타리클럽은 지난 2002년 창립되어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0년차에는 지구대회에서 11지구 최우수 클럽으로 선정됐으며 효드림 독거노인사업, 사랑의 헌열 캠페인, 월드비전을 향한 정기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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