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옥구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

송성만 회장 이임, 도홍구 회장 취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7/19 [14:2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7/19 [14:26]
시흥옥구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
송성만 회장 이임, 도홍구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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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옥구로타리 클럽은 귀암 송성만 회장의 뒤를 이어 송원 도홍구 회장이 취임하여 2011~12년 임기동안 클럽을 이끌어가게 됐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13지역 시흥옥구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시흥관공호텔 연회장에서 제 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 최재백 경기도의회의원, 이성덕 시흥시의회의원을 비롯해 안희진 3990지구 총재와 이상설 13지역대표, 인근지역 임원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송성만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미약한 저에게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으로 큰일을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옥구로타리클럽의 발전을 위해 참여와 재단기부에 앞장서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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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으로 취임된 도홍구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회장과 총무를 맡아 이끌어온 열정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회장의 역할과 책임에 앞장서 나가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강한 취임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서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정 등에 격려 물품을 전달했으며 지역에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또한 도홍구 회장과 김한기 총무는 지역 우수 장학생들에게 각각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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