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희망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대야동 나포리웨딩홀 뷔페에서 RI가입 9주년 기념식 및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백원우 국회의원, 윤태학 시흥시의회부의장, 함진규 한나라당 갑지역 당협위원장, 김복연, 김태경, 조원희 시의원과 지역 단체장 및 주요 내빈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인근지역 12, 13지역로타리클럽 회장과 임원을 비롯해 김선 12지역 총재지역대표, 13지역 이상설 총재지역대표 및 임원, 국제로타리 3690지구 안희진 총재와 임원 등 로타리안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개회 타종 및 국민의례, 로타리 강령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그동안 클럽 발전에 공헌 한 회원들의 표창이 있었으며 염명자 초대회장은 신임 이옥자 회장에게 회장 추대패를 전달했다.
| 이 자리에서 2010년도 우수여성클럽을 수상한 지재순 회장의 이임사를 통해 “최우수여성클럽의 업적을 이루는데는 전임 회장들과 주변 클럽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하고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말하고 문기곤 직전 총재의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이옥자 신임 회장은 “희망로타리 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역대 회원들이 이룩한 업적들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