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오름포럼(상임대표 양요환)은 지난 12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한울림관에서 제3회 생명도시만들기 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갖고 입상학생들에게 시상했다.
이날 행사는 장재철 시흥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흥교육지원청 강현재 교육장, 백청수 전시흥시흥시장 등 많은 내빈과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등도 참석해 축하했다.
은계초등학교 임진전양의 피아노 독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양요화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08년부터 시흥시의 미래지향적 가치를 세우기 위해 생명도시라는 단일 주제로 지속적인 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도 그의미를 알리기위해 생명도시만들기 글짓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높은 참여 작품을 엄선하여 선정하여 시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심충현 준비원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715편의 우수한 응모자가 참여하여 대회가 더욱 빛났다.”라고 말하며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했고 이어 최분임 심사위원장은 “우수한 작품들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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