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중앙로타리클럽 정종찬 회장 취임

‘봉사위한 친목 클럽 만들 터’ 밝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7/11 [16: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7/11 [16:15]
시흥 중앙로타리클럽 정종찬 회장 취임
‘봉사위한 친목 클럽 만들 터’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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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나 7일 신천동 씨엘웨딩컨벤션에서 RI가입 10주년 및 11·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성황리에 진행했다.

서선자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백원우 국회의원, 김진경 경기도의회의원, 백청수 전 시흥시장, 안시헌 전 시흥시의회의원 등 지역 주요 내빈들은 물론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남 안희진 총재를 비롯한 지구임원과 12지역 김 선 지역대표를 비롯한 12?13 지역 로타리클럽 임원 및 회원과 로타리 가족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영원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시작할 때 큰 포부를 갖고 시작했으나 결과에는 부족하고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그동안 클럽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한 새롭게 시흥중앙로타리클럽을 이끌어갈 정종찬 취임회장은 “내면의 평화를 찾으면 가정의 평화를 찾을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배려하며 정을 나눌수 있다.”고 말하고 “봉사하기 DNO 친목하는 중앙로타리 클럽을 만들어 가겠다.”며 취임의지를 밝혔다.

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001년 창립하여 박형배 전 지구 총재를 배출했으며 시흥서해로타리클럽 스폰서 클럽으로 그동안 지역사외의 어두운 곳을 살피는 사랑 나눔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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