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병원 개원 3주년 맞아 ‘기념행사’ 열려

끊임없이 도약하는 시흥시 지역최대병원으로 자리매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7/11 [15:4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7/11 [15:48]
센트럴병원 개원 3주년 맞아 ‘기념행사’ 열려
끊임없이 도약하는 시흥시 지역최대병원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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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센트럴병원이 지난 6월 25일 개원 3주년을 기념해, 경기도 화성 하내테마파크에서 개원기념식과 승진 및 모범사원시상, 부서별 장기자랑, 직원체육대회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2008년 2월 시흥시 정왕동에 개원한 센트럴병원은 최상의 의료 환경과 차별된 전문 진료 센터의 서비스를 갖추고 지역민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환자 중심의 병원을 지향하는 명실상부한 시흥 최대전문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근무자를 제외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1부 개원기념식에서는 개원 3주년을 맞이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면평가방식에 의한 승진 9명, 승급 4명을 선정하고 평소 병원내원객의 칭찬이 자자한 친절 모범직원 9명을 선정하여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도 지급됐다.

이어 전 직원들이 참여 하여 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더욱 개선하기 위한 분임토의를 진행했으며 부서별 장기자랑에서는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부서들이 1개월간 준비한 직원 특별공연을 시연, 숨어있는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기도 했다

이날 김건우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병원발전 이룩한 뒤에는 묵묵히 일해 온 직원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고, 직원은 회사의 자산이 아닌 동등한 위치를 가진 그 자체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며 그동안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튿날 이어진 2부 직원체육대회에서는 팀별 단합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직원의 인화와 협동성을 확인하고 개원 3주년 행사를 마감했다. 

한편 센트럴병원은 로봇인공관절센터, 안센터, 맞춤식 건강검진센터를 중심으로 전문내과센터(소화기/호흡기/내분비/ 순환기), 척추관절센터, 미세접합센터, 내시경센터, 대장항문센터, 복강경센터, 인공신장센터, 소아정형센터, 하지정맥류클리닉, 여성클리닉 등을 갖춘 보훈지정병원과 응급진료지정병원으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진료 지원은 물론, 평일은 물론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전문의로부터 24시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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