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호떡 부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방문

어르신들에게 호떡과 따뜻한 사랑 전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7/04 [15:0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7/04 [15:06]
사랑의 호떡 부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방문
어르신들에게 호떡과 따뜻한 사랑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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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사랑의 호떡 부부(김영욱, 김용자)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을 방문했다. 이들 사랑의 호떡부부(김영욱, 김용자)는 복지관 어르신들게 맛있는 호떡을 즉석에서 구워 선사했다.
 
호떡을 맛있게 드신 이상근(73세, 대야동거주)어르신은 “복지관 근처에 호떡집이 없어서 가끔 생각날 때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먹어보니, 너무 맛있다”며 사랑의 호떡 부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은 도시락이 배달되는 날로 재가 어르신들에게는 2개씩 총 200여개의 호떡을 도시락에 포장하여 함께 배달됐다. 아침부터 복지관 내 어르신들에게 대략 400여개의 호떡이 무료로 제공되었다.
 
김영욱씨는 “호떡을 나눠주며 사랑을 전하고, 전국각지를 돌며 사람을 만나고 함께 하는 일이 행복해서 이 일을 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전국을 돌며 봉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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