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축구 단체 중 하나인 오이도 축구회(회장 강한필)가 회원들의 단합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지난달 26일 뒷방울 저수지 한 식당에서 진행된 단합대회에는 회원과 회원가족들이 모인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서로 음식과 음료를 나누며 그동안의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시간으로 펼쳐 끈끈한 우정을 다졌다.
오이도 축구회는 지난 1996년 창단하여 오늘까지 계속되어 현재 45명의 회원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자신들의 여가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며 회원들의 우정을 쌓아오고 있는 모범적인 생활체육 축구동아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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