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병원, 사랑의 어버이날 행사 성료

천연원료로 수제작된 카네이션 비누로 마음 전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5/10 [13:5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5/10 [13:55]
에이스병원, 사랑의 어버이날 행사 성료
천연원료로 수제작된 카네이션 비누로 마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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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병원(대표원장 정재훈)은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외래 내원 어르신과 입원 중인 어르신들의 선물을 전달하며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부터 본원 5병동에서 시작된 어버이날 감사 선물 전달식에는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과 전 의료진, 5병동 수간호사등 임직원들 다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이들은 병실에 입원중인 어르신들의 손에 카네이션 비누를 전해드리며 그동안 자녀들을 키우시느라 수고하신 어버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외래에서는 의료진들이 내원 한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찾아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어버이날 선물로 제작된 카네이션 비누는 환자 안전을 위해 원재료부터 천연재료로 수제작 한 상품으로 알려졌다.

 

입원중인 신** 환우는 “코로나19로 자식들을 오라고 하기도 불편했는데 이렇게 에이스병원에서 축하 인사를 전해줄지 몰랐다”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은 매우 큰 감동으로 다가와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선영 본부장은 “환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에이스 병원에서는 작은 일도 환자를 생각하고 있다”라며 “환자 안전을 위해 생화를 전해드릴 순 없었지만, 카네이션 비누로나마 환자들에 마음에 큰 응원을 전하고 싶다.”라고 행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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