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목) 법무부 법사랑위원 시흥지구협의회(회장 정광희)에서 감자(10kg) 25상자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시흥지구협의회는 시흥시 관내 청소년을 선도하고, 비행재발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농가를 돕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도 함께 돕기 위해 법무부 법사랑위원 시흥지구협의회에서 구입하여 전달한 것으로, 시흥시 관내 생활시설인 베다니마을과 여유식품 등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신천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광희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여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모아 어려움을 견뎌야 한다.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관계자는 “든든한 마음을 모아주신 법무부 법사랑위원 시흥지구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렇게 마음을 모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현 상황을 넉넉히 이겨낼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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