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식사와 간식을 무료제공하고 있다. © 주간시흥 | | 시흥카라라이온스클럽(회장 임은이)은 지난8일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50여명을 초대해 정성스런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는 사랑을 실천했다. 정왕본동 관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카라라이온스클럽회장 임은이(여, 45세)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후원했고, 시흥카라라이온스클럽 및 시흥정왕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간식을 준비하는 등 뜻을 모았다. 임 회장은 이날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저소득 어린이들의 식사후원을 매월 정기적으로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시흥카라라이온스는 시흥정왕라이온스의 스폰서클럽의 도움으로 지난 1월20일 출범했으며 회원은 모두 여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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