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이수민)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성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주간시흥 | |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이수민)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성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경기도내 모자(母子) 가정 4곳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을 실천했다.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는 2009년 5월부터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랑의 탕짜(탕수육+자장면)Day 행사, 한가위 명절 음식 만들기, 장애인 무료 건강검진 등으로 지역사회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였고, 올해도 장애인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경인지역본부는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등 40여 곳에 연금보험료 지원과 후원금의 형식으로 매월 230여 만원을 지원하며, 국민연금을 납부하고 싶어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보험료 납부가 어려운 20여명의 저소득 가정은 공단의 연금보험료 납부지원을 받아 희망찬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이수민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보장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공단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이웃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