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큰 힘 보태

시흥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억원 쾌척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3/27 [15:5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3/27 [15:54]
쿠쿠사회복지재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큰 힘 보태
시흥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억원 쾌척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사회의 나눔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큰 나눔의 소식이 있어 모두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고 있다.

 

지난 3월 27일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한 것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코로나19 확산상황 장기화로 인해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흥시 관내 취약계층의 위생 및 방역용품과 물품·생활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구본학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주변에 있는 취약계층 이웃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라며 “무엇보다 취약계층을 돕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해 이번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예방과 방역, 더나아가 종식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쿠쿠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일에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서재열 시흥시1%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속적이고 따뜻한 나눔, 그리고 적재적소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쿠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최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매김했다. 모든 기업이 쿠쿠와 같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나눔을 나눈다면, 지역사회에 산적한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상황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큰 나눔을 실천한 쿠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2016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총 172,720,000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시흥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