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안지환 씨, 한주토피스 후원금 전달

코로나19 기부행렬 동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3/26 [17: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3/26 [17:15]
사업가 안지환 씨, 한주토피스 후원금 전달
코로나19 기부행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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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은 시흥시 관내 기업부터 개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 주민들이 앞다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의 위기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흥시 목감동에서 사업체를 운영중인 안지환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안지환씨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도울 일을 찾아야겠다고 결심, 이번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목감동에 전해져, 코로나19방역 및 극복을 위한 여러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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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시흥 최대 문구 및 사무용품 전문 복합 문구 쇼핑몰인 한주토피스는 부직포 마스크 1만장(가액 1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한주토피스는 평소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두고 나눔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시흥시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마스크가 필요한 수혜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1%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서로서로 주변의 어려움을 살펴 먼저 후원에 적극 나서줘 큰 힘이 돼주고 계시다.”라며 “큰 힘을 보태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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