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여름 행락철 마무리 대청소 기간 설정 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8/24 [12:0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8/24 [12:03]
도, 여름 행락철 마무리 대청소 기간 설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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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피서 인파로 인해 발생된 도내 주요 하천, 피서지 등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처리하기 위한 ‘2009년 여름 행락철 마무리 대청소’ 계획을 수립하여 중점 추진키로 했다.

마무리 대청소 추진기간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이며, 이 기간 중 도내 주요 유원지, 하천변, 계곡 등에서 피서객들이 버린 빈병, 캔, 폐비닐, 음식물 쓰레기 및 집중호우로 발생한 하천 내 부유·침적쓰레기, 국도·지방도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또한 추진기간 중 시·군별 실정에 맞게 ‘마무리 일제 대청소의 날’ 을 지정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

‘마무리 일제 대청소의 날’ 은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부대, 공무원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행사로 추진되며, 클린코리아 공공근로 및 희망근로 프로젝트 인력 등도 함께 참여하여 도내 주요 피서지의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처리하게 된다.

아울러 피서지에 설치된 각종 쓰레기 수거함을 정비·세척하고 많은 인파가 이용하는 철도역사 등의 주변 환경정비와 함께 관공서 홈페이지,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한 쓰레기 투기금지 홍보활동도 전개하며, 앞으로도 도민들께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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