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시는 6월 28일 인사위원회를 거쳐 2024년도 하반기 정기 승진자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는 4급 2명 5급 11명을 비롯해 총 승진자는 121명 이다.
이번 승진에는 일자리총괄과 엄계용 과장과 생태하천과 전종삼 과장이 서기관으로 승진 됐으며 미래전략담당관 함은정 주사, 정책기획과 정경훈 주사 등 11명이 사무관으로 승진됐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 27일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사전예고를 통해 이번 인사의 방향을 밝히고 승진은 퇴직 준비교육, 명예퇴직, 휴·복직 등 직급별 결원에 따른 4급 이하 인사르 실시하는 것으로 승진후보자명부 법정 배수 범위 내에서 근무경력ㆍ격무ㆍ명부순위ㆍ시정기여도ㆍ업무추진능력 등 종합적 검토를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하반기 조직개편에 따른 전보 및 이체 발령,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공무원 희망 보직, 질병 등 개인 고충을 고려하고 임신,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를 제외한 회피성 휴직자를 제외하고 2년 이상 동일부서 근무자와 승진자를 우선 순환 보직하고 6개월 내 휴직, 연수, 장기 질병, 특수분야 및 동일부서 전보대상자 다수일 경우 전보 예외일 수있다고 밝혔다.
인사 일정은 인사실시 사전예고, 승진임용후보자 명단 공개, 인사발령 공지 등으로 진행되며 임용장 교부는 2024년 7월 8일(월)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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