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6월 27일 시흥시 북부 관내 가정어린이집 14개소에서 '우리가 지키는 지구'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하고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통해 100만 원의 수익금을 사)시흥여성의전화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여성폭력피해자와 인식개선 활동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여성의 전화 관계자는 “여성의 인권 향상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연대의 마음을 모아주신 강원미 원장님을 비롯해 시흥시 북부 관내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학부모, 아이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시흥여성의전화는 “누구나 차별과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시흥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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