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하는 우리는 친구사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8/24 [10:2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8/24 [10:29]
자원봉사하는 우리는 친구사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1     © 주간시흥
시흥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지난 3주간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제22회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이하 자원봉사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학교는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장애체험활동, 학교폭력예방, 성교육, 진로교육 등 내실있는 프로그램이 홍보되어 시흥시 관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부천, 광명시 등 타 지역 친구들을 포함한 58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2일간의 교육일정으로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총 6기수로 진행된 이번 자원봉사학교는 지난 21회보다 참여인원이 150여명이 더 늘었고, 1회 연장하여 청소년들에게『자원봉사하는 우리는 친구사이』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하듯이 자원봉사에 대하여 친숙하게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이번 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시각장애체험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체험으로 자신의 파트너의 양손만 믿고 길을 걷는 체험으로 장애우 친구들의 불편한 몸과 마음을 경험하고 배려심을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
 
참여한 우광리(장곡중1) 학생은 “시각장애체험에서 정말 맹인 안내견의 소중함과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잘 알 수 있었고 장애인에 대한 생각의 전환이 되는 좋은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