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김윤식·김영준)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시흥지역 지역아동센터 12곳(약 460명)을 선정해 어린이들에게 ‘치아건강 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아동센터’가 돌보고 있는 아동들은 대부분 한부모 가정, 기초수급가구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다.
초등학생의 경우 어릴 적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면서 치아관리에 있어서 세심히 돌봐주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제때 적절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함에 따라 치아건강이 매우 위험한 상태임이 드러났다.
이번 프로그램 강사인 최성정 치위생사는 “학교나 보건소에서 치아관리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아이들이 정확한 치아관리방법을 모르고 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치아를 살펴보면 빠른 치료를 요하는 아이들이 매우 많다. 치아관리는 본인의 실천이 중요하지만 지역의 복지시설과 의료기관이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