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장관, 행정부지사 희망근로사업 현장체험

사회적 일자리사업 현장 목소리 수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8/05 [17:0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8/05 [17:09]
여성부장관, 행정부지사 희망근로사업 현장체험
사회적 일자리사업 현장 목소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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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도윤 여성부장관은 희망근로사업에 참여중인 여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 현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경기도 시흥을 방문해 ‘그린테마동산 조성사업’ 현장을 체험했다.
이날 현장체험에 나선 변장관은 여성부 여성경제위기대책추진단 단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야생화 식재작업과 물주기 작업을 하고, 여성부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여성 희망근로자 40명과 함께 나누며 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여성부는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개선·보완토록 하고, 희망근로사업은 물론 정부에서 시행하는 여성사회일자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30일에는 경기도 안양호 행정부지사는 범 정부적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는 2009년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추진 현황파악 및 관계공무원 격려를 위해 관계자들과 시흥시 정왕동 그린테마 등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안양호 행정부지사는 희망근로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현장근무에 임하고 있는 참여자들과 희망근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담당공무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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