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 옥수수 예약판매

충북괴산군 사리면 자매결연 마을 특산품 직거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7/27 [00:1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7/27 [00:16]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 옥수수 예약판매
충북괴산군 사리면 자매결연 마을 특산품 직거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는 지난 13일 주민센터 옆에 특별 매장을 마련하고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장터를 펼쳤다.

대야동 주민들에게 미리 예약 접수를 받아 판매한 이날 직거래장터는 맛있고 입안에 달라붙지 않는 옥수수로 잘 알려진 대학찰옥수수 500여자루를 저가에 판매하는 실적을 올리며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이날 직접 옥수수를 싣고 올라온 사리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지금이 옥수수 수확을 시작하는 시기인데 자매결연 마을인 대야동에서 구매하여 줌으로서 농민들은 경매가보다 조금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대야동 주민들은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값싸게 드실 수 있어 서로 좋은 행사이다.”라며 대야동주민자치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