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브랜드쌀 ‘햇토미’가 제주도에 입성 제주도민들에게 햇토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안산농협은 도농간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제주 감귤농협과 상호 협력하고 제주감귤농협의 감귤과 시흥쌀 햇토미를 상호 교환 판매하기로 하고, 금회 1차분 햇토미 400포/8톤을 선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햇토미의 지속적 판매체계를 구축하여 햇토미 품질의 우수성을 제주에도 널리 알릴 것임을 강조했다.
시흥시 물왕동에 소재한 안산농협은 관내 목감동, 연성동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2001년부터 추곡수매를 실시하여 왔으며 특히 전년도에는 조합원이 생산한 추청벼를 140여 농가로부터 1,010톤을 전량 수매하여 수매곡은 시흥시 브랜드인 ‘햇토미’로 가공 포장하여 관내 학교급식 및 대량수요 거래처 등을 발굴 판매하고 있으나 금년도에는 판매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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