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후원

백미10kg 70포(가액 1,746,500원)를 기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3/05 [15:2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3/05 [15:23]
보문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후원
백미10kg 70포(가액 1,746,500원)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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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주지스님 이흥복)에서 227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백미10kg 70(가액 1,746,500)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보문사는 시흥시 군자동에 위치한 사찰로 2017년부터 3년 연속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보문사에서 지난 24일 입춘 당시 신도분들이 모아주신 백미를 전달한 것으로 기탁된 백미는 군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주거 취약가구로 당일 전달되었다.

이흥복 보문사 주지스님은 “사찰이 위치한 군자동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신도분들이 전해주신 마음과 함께 올해도 쌀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관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각계 각층에서 후원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쌀과 함께 후원해주시는 마음까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문의:031) 43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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