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마친 <제1회 능곡선사마을축제>

이젠 2018년도 축제를 준비하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1/03 [15:3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1/03 [15:34]
성황리에 마친 <제1회 능곡선사마을축제>
이젠 2018년도 축제를 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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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희)는 지난 10월 21일(토) 능곡동 선사유적공원, 영모재공원, 중앙공원을 배경으로 추진한 <제1회 능곡선사마을축제>를 성황리에 마치며 마을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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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열흘 뒤인 10월 31일 승지초등학교에서는 제1회 선사마을축제 품평회를 열었으며 축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학교 자체적으로 학부모, 학생, 교사들이 축제 전반적인 내용부터 체험부스운영에 대해 나눴던 내용을 시작으로 홍보팀 등 7개의 팀별 의견사항, 축제 전반에 잘된 점, 아쉬웠던 점, 보완할 점 등을 자유롭게 토의하였다. 다소 미진한 부분도 있었지만 “감동적이었다.”, “하니깐 되더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내년에는 더욱 많은 주민참여를 이끌어내기를 희망하며 성공적인 제2회 축제를 다짐하였다.  

이종희 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봉사하시는 분들이 누구 하나 힘든 내색하지 않고 함께 즐기며 축제를 이끌어줘서 감동이었다.”라고 말하며, 축제에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 및 주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승지초 백종철 교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마을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지금부터 각 학교와 협력하여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를 추진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품평회 후에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당일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내년도 제2회 능곡선사마을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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