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김근환)은 새마을지도자시흥시신현동협의회 새마을지도자 5명과 함께 2017. 3. 4일 미산동 217번지 내 미나리농장에서 버려진 폐비닐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폐비닐 수거는 1톤트럭 1대분 정도도 방치되는 것을 막아냄으로서 이지역 토양 살리기에 힘을 모았다.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는 시흥시 구석구석에 버려진 폐비닐 수거로 환경문제의 주범이 될 수 있는 농약병과 폐비닐 수거로 흙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김근환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장은 “버려진 폐비닐은 흙이 많이 묻어 있을 경우 흙을 털어 주시고, 농약병도 잔류 농약이 없도록 잘 배출하여 주시면 수거하여 환경공단에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특별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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