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종합사회복지관(기관장 고일웅)이 월드비전이 지원하는 ‘꿈꾸는 아이들’ 사업에 선정됐다.
'꿈꾸는 아이들' 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프로그램과 꿈원정대 활동을 통해 장기적으로 아동의 꿈이 찾고 계획하고 스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6일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는 대야종합사회복지관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을 파트너 기관으로 선정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취약계층(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가정 등)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1학년인 청소년에게 꿈과 비전을 찾아주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꿈꾸는 아이들’ 사업(비전캠프, 자아탐색프로그램, 비전원정대 등)은 2015년 1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대야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 이상덕 주임은 “아이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월드비전과 적극 협력하여 지지하는 역할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